청원 이명희 2017. 11. 3. 20:15









      단풍 들다 /청원 이명희
      온 몸이 전율토록 그렇게 짜릿했다 터질 듯 가슴 터질 듯 그렇게 황홀 했다 찰나에 영혼을 담아 죽어도 좋을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