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인간의 뇌는 목적 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

청원 이명희 2018. 8. 4. 10:15

 

 

 

 

 

 

" 시련은 가장 큰 축복이다" 시련은 가장 큰 축복이다. 힘들게 고생할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난만큼 사람을 강하게 키우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순풍이 불고 있을 때다. 고난과 시련은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시험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을 통해 더 숙련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변모하는 법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인간의 뇌는 목적 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 심리학자 에릭 클링거의 말처럼, 인간의 뇌는 목적 없는 삶을 견딜 수 없다. (the human brain cannot sustain purposeless living) 의미의 발견이 고통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 있다. 반면 의미의 부재는 쾌락을 고통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인간은 의미를 향한 의지가 충만한 존재다. 의미는 우리 삶에 질서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준다. - 최인철, ‘굿 라이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