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음악 갈 길은 먼데 ...커피와 클래식 (Coffee & Classic) - Caffelatte 청원 이명희 2018. 11. 15. 21:10 커피와 클래식 (Coffee & Classic) - Caffelatte 01. 포레 : 무언가 02. 브람스 : 사랑의 노래 03. 슈베르트 : 즉흥곡 A flat장조 04.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05. 모차르트 : 엘비라 마디간 06. 모차르트 : 호른 협주곡 3번 07. 슈만 : 로망스 2번 08. 그라나도스 : 시적인 왈츠 09. 베토벤 : 이히 리베 디히 10. 슈만 : 헌정 11. 포레 : 사랑의 노래 12.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13.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5번 14. 모차르트 : 플루트를 위한 안단테 15.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16.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갈 길은 먼데 ... 청원 이명희 누군가 두고 간 슬픔 바람 끝 아프게 쏟아지는 엷은 햇살 속에 고요를 뒤집으며 파묻히고 있다 떠날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 무너지듯 주저앉은 가슴앓이 어디서부터 어긋난 마음길일까? 물음표을 지운 헐거워진 마음으로 서로에게 맑아지고 싶은 갈 길은 먼데 땅거미가 진다 커피 향기 같은 스타일리쉬 클래식! 아름답고 편안한 클래식의 따뜻한 선율이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당신을 찾아갑니다. 커피 애호가였던 베토벤은 커피를 끌일 때 항상 한 잔에 원두 60개를 세어 넣었다고 한다. 바흐는 커피 칸타타 (Coffee Cantata)를 작곡했는데, 가사에는 “커피의 달콤함은 천 번의 키스보다 더 사랑스럽고, 무스카토 와인보다 더 달콤하다.”라는 내용이 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