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약점을 보이면

청원 이명희 2019. 4. 14. 08:45

 

 

 

 

 

 

    "약점을 보이면 더 큰 신뢰로 돌아온다' 우리는 약점을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만, 대개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솔직함이 신뢰를 얻게 된다. 약점이 음치든 자녀 문제든 간에 말이다. 우리는 아주 유능한 사람들에게는 공감하기 힘들지만 결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쉽게 연다.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 자신도 결점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 범사에 감사하라 " 요즘은 다들 불안하다. 걱정거리도 많고 잠이 안 올 때도 많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크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는가? 불안하니까 대비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거다. 불안보다 더 심각한 두려움이나 공포도 한편으로는 감사할 일이다. 덕분에 살아있는 것이다. - 신영철 교수, ‘그냥 살자’에서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는 이익을 보고 그런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와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반면 약삭빠르고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거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된다.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조직은 리더가 가진 꿈과 그릇의 크기만큼 자란다. 큰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나와 동질의 것,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그래서 불편한 것도 끌어안을 수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엔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하루하루를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라" 아인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금융이나 돈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변치 않는 우정이나 오래 지속될 관계를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인생에서 최고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터 틸(페이팔 창업자)

 

 

 

 

 

 

 

 

 

 

    "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 구본형

 

 

 

 

 

 

 

 

 

 

    '텅 빈 공간'으로 가는 이유 격렬함은 거의 폭력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나는 모든 예술가들이 그 감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아이디어나 목표, 감당할 수 없는 열정에 휩싸였을 때 나는 텅 빈 공간으로 간다. 그러면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다. 그 안에서 나는 몹시 격렬해져 있다.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 개나리" 이른 봄에 봄소식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나무 개나리. 한반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순수 토종 식물인데, 학명으로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학명의 종소명 '코레아나' (Koreana)는 '한국의'라는 뜻으로 우리나라가 원산지임을 나타낸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개나리는 모두 우리나라 개나리에서 비롯되었다. 시인 주요한은 명랑하면서 한 가지에 의좋게 피어나는 점을 들어 개나리를 나라꽃으로 추천했다. - 민점호의《나무 입문 1》중에서 -

 

 

 

 

 

 

 

 

 

 

    나를 위한 일 55년을 살고 나서야 이제 인생의 중요한 진실 하나를 깨달았어.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건 자기 자신을 위한 일' 이라는 진실! - 더글라스케네디의《빅퀘스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