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나의 단 시조 쪽물 청원 이명희 2019. 6. 13. 21:55 쪽물 /청원 이명희 시간 속 배회하는 처절한 인고의 태동 혈액의 빛을 풀어 다시 눈 떠 부활하는 산마루 달려온 쪽 빛 하늘가 눈부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