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나의 단 시조 강가에 서니 / 청원 이명희 청원 이명희 2020. 1. 6. 18:53 강가에 서니 / 청원 이명희 아프게 꽃 지던 날 비끄러맨 인연 하나 물자리 딛고 일어선 아직은 그리운 이름 기어이 훑고 지나간다 내 오랜 기억의 화신[化身]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