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이명희 시조.시인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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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박하
청원 이명희
2017. 10. 7. 16:20
이름만 향기가 진하지 그렇지도 못해요
꽃은 작아도 아주 신기하게 생겼어요
날 보러 일부러 오는 사람 없어도
둘 둘 두 송이씩 산속에서 우리끼리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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