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흔들리는 감정 관리 외#

청원 이명희 2017. 10. 24. 19:10

 

 

 

 

      흔들리는 감정 관리 권태, 무료함, 무기력... 모두 우리를 우울의 구렁텅이로 끌어내리는 불행한 침체감에 한몫하는 감정 상태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들이다. 야외에서 걷다 보면 이런 감정들과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것 같은 어두운 잡생각이 해소된다. - 스티븐 얼터의《친애하는 히말라야씨》중에서 -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습니다. 저는 어떤 인연을 만나서 어떤 꽃으로 피어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란, 그런 인연 속에서 자신의 향기를 피워 올릴 줄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분노를 억제하는 법 그들의 분노는 바로 자기 자신의 분노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 분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기도를 통해서 분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분노를 자기 아이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한계의 벽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앤절라 더크워스의《그릿》중에서 -

 

 

 

 

 

 

                  활짝 피어나는 때 어떤 꽃은 4월에 피고, 어떤 꽃은 9월에 피어난다. 잎이 피고 꽃이 피는 철쭉도 있고,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는 진달래도 있다. 심지어 비슷해 보이는 철쭉과 진달래조차 그것이 피고 지는 순서가 다른 것이다. - 백영옥의《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중에서 -

 

 

 

 

 

 

                철부지 철부지라는 말은 '절부지節不知'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한마디로 계절을 모른다는 뜻이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1년을 망치기에 우리 조상들은 철을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분하는 일. 철에 맞춰 심어야 할 때 심고, 가꾸고, 거두는 일은 중요한 지혜였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대답은 빨리 '대답은 빨리'를 기본 원칙으로 삼읍시다. 악기를 두드리면 바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민첩한 반응을 하도록 평소에 자신을 단련해 나갑시다. '지금 말씀드리기가...' 하며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상대를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회는 날아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행운은 절묘한 타이밍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중에서 -

 

 

 

 

 

 

                    그리워하라 그리워하라. 내일을 보며 살게 된다. 그리움은 우리를 붙들어 두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넓게 해주고 우리를 자유롭게 숨 쉬게 한다. 그리움은 우리 삶에 인간적인 존엄성을 부여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책속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에 있을 때 외#  (0) 2017.10.30
창조 에너지   (0) 2017.10.25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어 본 사람   (0) 2017.10.21
계란을 익히는 소리   (0) 2017.10.20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0)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