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Sigmund Groven - Solveigs Sang (Op 148/1)

청원 이명희 2018. 6. 9. 09:37


  
 



Sigmund Groven - Solveigs Sang (Op 148/1)



지그문트 그로븐 (Sigmund Groven)

하모니카의 1인자로 알려진 노르웨이출신에 뉴 에이지 하모니카연주자.


하모니카의 길이, 약 15cm. 다소 작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무게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아 음색, 재질, 연주방법 등에 따라 약 150여 가지의 연주스타일이 있다고 하네요. 이 악기를 연주하는 세계적인 연주자 중 한 명인 지그문트 그로븐은 하모니카의 한 종류인 크로메틱 하모니카의 대가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으로 8세 때 할아버지에게 선물받은 하모니카와 인연이 되어 약 60여 년간 연주활동을 이어왔는데요, 1990년 하모니카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하고, 그가 연주한 <Varsog>는 한국에서는 드라마 '피아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하모니카 뉴에이지 아티스트 최초로 카네기홀 공연 기록 ‘그의 연주는 관객을 얼어 붙게 했다’ (스웨덴 비평가협회)‘하모니카를 부는 진정한 신사이다’ (스위스 바젤 SMI 잡지)
‘그의 바하 연주는 음악적 우아함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
‘그가 하모니카를 불면 그 사운드의 소리에 사람들 마음속에 동요가 일어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
‘가장 감성적이고 스릴이 이는 공연이었다’ (네덜란드 Noordholand지)
‘깊은 열정과 마술적 사운드를 가진 카리스마적 음악가이다’ (홍콩 Ming Pao)
‘익숙치 않은 악기로 연주하는 비범한 연주가이다 ’(지휘자 Gordon Wright)

크로마틱 하모니카 (半音階하모니카 )세계 제 1인자로 인식되어온 지그문트 그로븐(Sigmund Groven )의 국내 앨범이 발매 되었다.


노르웨이의 한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하모니카의 거장 Tommy Reily 의 영향을 받고 그에게 사사를 받은 그는 하모니카 연주자로서는 세계 최초로 단독으로 카네기 클라식 홀에서 연주를 해내 음악사적인 연주자로 일컬어 지며, 은으로 된 콘서트 하모니카로 연주하는데, 포크 음악에서 그의 오리지널 창작 음악까지, 바하 음악부터 빌라로보스(Villa-Lobs)류의 작곡자들의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최근에는 앵커리지, 미네아폴리스, 마니토바, 달라스, 텍사스 등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으며 베를린, 뮌헨, 브루셀, 오슬로, 런던 심포니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도 하고 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음악제 연주, 1992년 스페인 세빌리아 EXPO, 1993년 UNESCO주최 및 스미소니언 협회 및 파리 시 후원으로 열린 Edvard Grieg 축제에서 그는 여러 번 공연을 했고, 그때마다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다. 지그문트는 노르웨이 작곡가 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작곡’상을 2번이나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저작권 협회인 TONO의 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장미와 호박꽃


늘 아름다움을 뽐내던 장미꽃이 호박꽃에게 말했다.

"야, 호박! 호박꽃도 꽃이냐?"

그러자 호박꽃이 대꾸했다.

"야, 그러는 넌 호박이라도 열리냐?"


* * *
☞ 호박꽃과 장미꽃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즐김의 대상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인생은 즐김의 대상일까? 비교의 대상일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교하지만 않으면 즐기기에 충분한 인생이다.
한마디로 이너프(Enough)이다
 


.

 .

 




 

카토의 인생철학


로마의 정치가 카토는
80세가 되었을 때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은 카토를 놀리며 말했다.
"아니,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나?"

카토가 대답했다.
"응,

오늘이 내게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 시작했네"


* * *

☞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린 날,
젊은 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오늘이 행복해지기 위한 최고의 날임을 알게 된다.
세상 어떤 달력에도"나중에"라는 날은 없다.
오늘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젊은 날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