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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던진 먼지

청원 이명희 2018. 10. 20. 09:35

 

 

 

 

 

 

 

 

     

     

     

바람결에 던진 먼지 지혜로운 사람은 필요한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자기를 계속 개선하려 한다 그래서 누구에게 화낼 일도 없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바람결에 던진 먼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듯 불행은 불행을 저지른 이에게 돌아온다 -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중에서 -

 

 

 

 

 

 

 

 

     

     

     

게으름에 대한 대가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스피노자> 인물명언 중에서 -

 

 

 

 

 

 

 

 

     

     

     

걷는 것과 사는 것 걷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동의어일지도 모른다 팔이 앞으로 가면 다른 팔은 뒤로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다른 발은 뒤에 남는다 두 팔의 어긋남과 두 발의 어긋남의 연속이 걷는 모습이다 그래, 어긋남의 반복이 삶이었구나 흔들리면서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구나 - 걸으면서 눈치 챈 것중에서 -

 

 

 

 

 

 

 

 

     

     

     

진짜 걸음 남에게 끌려다니는 걸음 억지로 남을 앞지르려는 걸음 마지못해 걷는 걸음 도망치는 걸음 그런 건 별로 걷는 게 아닌 것 같다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그곳을 향하여 자신의 속도로 걷는 것 이게 ‘진짜 걸음’인 것이다 -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중에서 -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 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보다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채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 글/톨스토이 -

 

 

 

 

 

 

 

 

     

     

     

곁에 있을 사람 내가 멀어지려고 마음먹지 않아도 멀어질 사람은 자연히 알아서 멀어진다. 내가 곁에 두려고 마음먹지 않아도 곁에 남을 사람은 자연히 알아서 내 곁에 남는다. 사람은 그렇더라 리루자의 인생스토리

 

 

 

 

 

 

 

 

     

     

     

사랑이 있을 때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내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서 사랑이 메말라간다고 느끼는 순간 순간, 아름다움을 주위에서 찾아 느껴보세요. 그곳에서 사랑이 존재합니다. -혜민 두 손 모아

 

 

 

 

 

 

 

 

     

     

     

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