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나의 단 시조

안개

청원 이명희 2019. 2. 15. 19:44
      안개 / 청원 이명희 어디에서 왔다가 그 어디로 가는 걸까 취한 듯 꿈을 꾼듯 풀어 젖힌 그리움 미로 속 몸 부려 놓고 무한의 길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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