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행복한 선물 창고

아픈 만큼 /아영

청원 이명희 2017. 8. 14. 09:34

               
아픈만큼      
                    - 청원 이명희
창밖을 바라봅니다
풍경들이 밀려와
살며시 입 맞춥니다
고요함이 흐릅니다
더 이상 바랄 것 없습니다
순간, 그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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