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행복한 선물 창고

해바라기 /모사리

청원 이명희 2017. 9. 14. 19:14


    해바라기    
                   청원 이명희
보고픔이 깊어서 
그리움이 깊어서 
키를 높이 세우고 발 돋음을 하여도 
가 닿지 
못한 마음만
까맣게 익어갑니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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