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겸손한 사람 외 #

청원 이명희 2018. 6. 5. 09:00

 

    겸손한 사람 겸손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행동하는 사람이다.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자기의 능력과 위치를 아는 사람이다. 겸손은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의 분수를 안다 . 교만은 이와 반대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는 것이 교만이다. - 김미진의《왕의 재정》중에서 -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처음 읽을 때 내가 놓친 부분이 이렇게 많았구나'하고 놀랄 때가 있다. 마치 전혀 다른 책을 읽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도 있다.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다. 우선,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읽은'게 아니라 단지 '보았기' 때문이리라.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 《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자신에 대한 탐구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3분만 더 버티세요! 장애물을 사랑해야 하고,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지와 악착스러움에는 그 무엇도 못 당합니다. 나폴레옹이 뭐라고 했는지 아시지요? "승리하는 자는 자기 적보다 3분을 더 버티는 자다." - 엠마뉘엘의 《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 《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간절한 마음 언제나 간절해야 해요. 우연이랄까 기회랄까 그런 것이 눈앞을 스쳐 지나갈 때, 간절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움켜잡지요. 그래서 위기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 박성득,강호의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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