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오래 되어도 존중한다

청원 이명희 2019. 3. 31. 11:55

 

 

오래되어도 존중한다 오래되어도 공경한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다. 허물없는 것과 막 대하는 것은 다르다. 조금 친해졌다고 함부로 대한다면 조금 멀어졌을 때 어떻겠는가. 사귐의 도리는 오래되어도 상대를 존중하고 무겁게 대하는 데 있다. - 이덕무의《열여덟 살 이덕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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