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외 #

청원 이명희 2019. 4. 5. 11:12

 

 

 

" 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 두려움을 상실한 사람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두려움을 지는 리더는 다른 누구보다 겁먹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모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손을 쓰고, 환경이 변화할 조짐을 빠르게 알아차려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을 존속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습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 질문을 하면 똑똑한 사람 대접받는다" 우리는 질문을 하면 사람들이 우리가 아는 게 없다고 생각할까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질문을 하면 무능하게 보일까봐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다. 오히려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할 때 상대방은 우리를 더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삶을 개선하는 방법은 익숙한 나와 결별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내 인생만큼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으로 살아갈 자유가 있다. 변화는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의 나를 뜯어 고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삶을 개선하는 방법은 익숙한 나와 결별하는 것이다. 얻고자 하면 그만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때로는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수록 더 크게 성공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것은 연결감을 선물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준다. 이게 다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낼 때, 자신이 유능하다고 느끼며 자신감이 커진다. 뭔가를 성취하는 기분이 들고, 그리하여 앞으로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캐시 모길너 (UCLA 교수)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라는 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그건 사실 굉장히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대답을 시작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이미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도 질문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다. - 박정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서

 

 

 

 

 

 

 

 

 

 

    "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 . . "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꽉 잡으려고 움켜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카릴 재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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