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삼베 소쿠리 한가득 담긴 분홍 진달래 꽃잎. 작가 김정수의 진달래는 축복이고 사랑이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 당신은 굶으면서도 자식에겐 고봉밥을 담아주시던 어머니의 사랑이다. 이 땅의 어머니들 제가 어렸을 때 우리나라는 무척이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봄이 되면 이 .. 사진 &그림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