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자마자 온 스태프들이 달려들어 금방 동이 났던 이달의 인기쟁이!
만들기는 참 쉽고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해요.
통째 넣은 소시지가 탱글탱글 식감을 살리고 간도 딱 맞춰주네요.
남은 볶음밥을 처리할 때나 자투리채소가 넘칠 때 만들어보세요.
재료(1인분)
필수 재료
자투리채소(1컵), 밥(1공기), 프랑크소시지(2개), 마른 김(1장)
*Tip.
이밥차에서는 애호박, 당근, 버섯, 단무지를 사용했어요.
양념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1. 자투리채소는 잘게 다지고,
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을 둘러 다진 재료를 1분간 볶고,
3. 밥과 양념을 넣고 1분간 볶아 꺼내 한 김 식히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4. 같은 팬에 식용유(1)를 둘러 소시지를 굽고,
5. 거친 면이 위로 오도록 마른 김을 펼쳐 볶음밥을 올리고,
*Tip.
볶음밥을 한 김 식혀야 김이 오그라들지 않아요.
6. 프랑크소시지를 1/3 지점에 얹어 단단하게 말고,
7. 한입 크기로 썰어 마무리.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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