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나의 詩
그대는 /청원 이명희 어쩌면 설렘 넘치는 연둣빛 빛살 때로는 뜨겁게 타오르는 장밋빛 열정 가끔은 가슴을 적시는 잿빛 눈물 한번쯤 그대 영혼에 담아 놓고픈 나의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