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나의 단 시조

자목련

청원 이명희 2018. 4. 17. 19:59

 

    자목련 / 청원 이명희 미적미적 서성대는 추억의 한 페이지 바람 먹은 회오리처럼 마음 벽 두둘긴다 채워짐 부족했던 날 우련 붉은 꽃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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